Creativity
캐릭터 USB,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T1M
2008. 12. 15. 09:24
사무실 책상 서랍을 열어보니 그동안 구입을 했거나 선물을 받은 USB 가 4개나 된다. 64Mb 부터 4G 까지 시기에 따라 저장 용량이 늘어나고 있나보다. 너무나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USB 메모리고 그러다보니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오늘 전자신의 기사 제목이 우연히 눈에 띄어 읽어 보았다. (출처 : 캐릭터 USB가 뜬다)
USB 메모리 업계가 백여개가 넘으며 메모리 가격 급락으로 최근 8Gb USB 메모리가 1만5천원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버팔로란 업체가 건담, 울트라맨, 루팡 등 인기 캐릭터의 모양을 본 뜬 USB 메모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기사를 읽으며 "디자인이 힘이다"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 USB 제품은 도난과 분실의 우려 때문에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는데, 이제는 기능을 통한 경쟁을 넘어서서 디자인을 통한 경쟁의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얼마전 물방울 모양의 가습기가 선보여 신선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제 USB 메모리 시장에도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것을 보며 정말 앞으로는 디자인이 우리를 먹여 살릴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가지고 됩니다.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죽어 있던 제품을 다시 살려내는 "제품 디자인"에 모든 기업들은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지속적으로 제품 디자인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던 중 USB 제품에까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간단한 느낌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전자신의 기사 제목이 우연히 눈에 띄어 읽어 보았다. (출처 : 캐릭터 USB가 뜬다)
“건담·울트라맨·푸우 USB메모리, 들어는 보셨나요?”
극심한 가격 경쟁에 내몰린 USB메모리 업계가 ‘캐릭터 USB’로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극심한 가격 경쟁에 내몰린 USB메모리 업계가 ‘캐릭터 USB’로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
USB 메모리 업계가 백여개가 넘으며 메모리 가격 급락으로 최근 8Gb USB 메모리가 1만5천원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버팔로란 업체가 건담, 울트라맨, 루팡 등 인기 캐릭터의 모양을 본 뜬 USB 메모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밤비노 USB 동물 모자를 쓴 귀여운 아기 ]
아침에 기사를 읽으며 "디자인이 힘이다"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 USB 제품은 도난과 분실의 우려 때문에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는데, 이제는 기능을 통한 경쟁을 넘어서서 디자인을 통한 경쟁의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얼마전 물방울 모양의 가습기가 선보여 신선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제 USB 메모리 시장에도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것을 보며 정말 앞으로는 디자인이 우리를 먹여 살릴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가지고 됩니다.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죽어 있던 제품을 다시 살려내는 "제품 디자인"에 모든 기업들은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지속적으로 제품 디자인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던 중 USB 제품에까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간단한 느낌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