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뉴스
N드라이브, 나만의 네트웍 드라이브가 생기다
T1M
2009. 8. 3. 17:23
네이버가 개인 웹하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이름은 N드라이브다. 그동안 개인 파일을 활용하기 위해서 USB에 담아서 다니거나 웹하드 서비스를 이용했었는데 이제는 N드라이브에 올려놓고 꺼내 쓰면 된다. 저장공간을 5GB 준다고 하니 왠만한 파일을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N드라이브 화면
[ N드라이브 화면 ]
그동안 문서 파일은 Google Docs와 어지간한 파일은 Gmail 로 보내서 다운받아서 활용했었는데 이제는 N드라이브를 자주 쓸 것 같다. N드라이브 파일을 블로그, 메일, 카페 등과 연동해서 쓸 수 있도록 한 것은 블로그나 카페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다.
N드라이브 탐색기
그리고 윈도 탐색기에 N드라이브(N:)이 생기고 N드라이브의 내용을 PC 폴더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니 업로드나 다운로드의 개념없이 그냥 탐색기 이용하듯이 이용할 수 있다.
아래는 N드라이브 소개 동영상이다.
웹하드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께는 정말 반가운 서비스입니다. 올만에 네이버가 착한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