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카메라의 넓고 시원한 화각에 담은 사진을 볼 때면 매번 새로운 광각렌즈 영입을 위한 지름신이 방문한다. 현재 탐론 11-18 을 쓰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는데 갑자기 새로운 광각렌즈가 땡긴다. 아래는 Omax 렌즈의 광고 사진이다. 광각렌즈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광고 사진이라 소개한다. 이정도의 광각이라면 지름신이 방문하지 않겠는가? ^^
첫번째 사진의 장면이 가장 숨막히는 장면인 것 같다. 올 여름이 가기 전에 이 렌즈를 하나 영입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
이 광고 사진은 Publicis Gurgaon (India)란 에이전시가 Omax의 의뢰를 받아 작업한 것이다. 인도의 광고 사진인데 사람의 심리를 잘 파고들어 제품특성을 파악한 것 같다. 사진을 보고 제품을 보는 순간 무릎을 탁~ 치며 혼자 키득키득 웃을 수 밖에 없는 즐거운 광고 사진이다.
조금 더 자료를 찾아보니 Leica의 광고사진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듯 하네요~ 크흐~
멋진 모델, 멋진 장면에 대한 사진작가의 탐심이란 끝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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